최종 : 18/10/21 08:42



중국 아이치이 미국서 IPO 1조6000억 조달

'중국판 넷플릭스'로 부르는 스트리밍 서비스사 아이치이(愛奇藝)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억 달러(약 1조6230억원)의 신규주식 공모(IPO)를 신청했다고 홍콩01이 28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아이치이의 최대 출자자인 바이두(百度)가 지난주 SEC에 아이치이의 IPO를 신청, 나스닥에 상장해 1차적으로 1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뉴욕 거점의 투자은행 제퍼리스 애널리스트는 아이치이의 기업가치가 150억 달러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아이이치 가입자는 5000만명에 이르며 월평균 이용자 수가 4억2000만명을 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아이이치는 계속 적자를 보았으며 작년 매출액이 173억8000만 위안, 적자가 37억4000만 위안에 달했다.

SEC에 제출 자료로는 아이치이 상장 이후에도 현재 70% 지분을 보유한 바이두는 계속 지배 주주로 남게 된다.

앞서 중국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비리비리(嗶哩嗶哩)가 미국에서 올해 내로 IPO를 통해 최소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한 바 있다.

2018/02/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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