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4 22:11



트럼프, 중국에 대미흑자 1000억불 감축 요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미 무역흑자를 연간 1000억 달러(약 107조원) 감축하라고 요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이는 작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의 25% 이상에 상당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발표한 통계로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작년 1월 이래 대중 무역적자는 8.1% 증가해 사상 최대인 37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도 미국 정부가 중국 측에 대미 무역흑자를 연간 1000억 달러 줄이라고 요청했다고 전한 바 있다.

신문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경제 책사 류허(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이런 미국 측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 1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삭감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2018/03/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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