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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속락 개장
중국 증시는 19일 새로운 거래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6일 대비 4.95 포인트, 0.15% 밀려난 3264.93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5.09 포인트, 0.05% 하락한 1만1046.03으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1.28 포인트, 0.07% 오른 1822.6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철강주와 석탄주, 비철금속주가 내리고 있다. 항공운송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자동차주 역시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방산 관련주는 상승하고 있다. 유통주도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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