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21 23:31



홍콩 증시, 주요기업 실적 개선에 상승 개장

홍콩 증시는 21일 주요기업 실적 호조로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62.05 포인트, 0.83% 오른 3만1811.9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34.95 포인트, 1.07% 상승한 1만2732.37로 장을 열었다.

결산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순익 증대와 흑자 전환을 보인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작년 이익이 2.3배 증대한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가 6.4% 치솟고 있다.

또한 순익 40% 증가와 배당 증액을 발표한 중국핑안보험은 2.7%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주 화룬치지는 3.5%, 중국해양석유 3.5%, 중국석유화공 2.6%, 중국석유천연가스 2.4% 각각 오르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도 1.8% 반등하고 있으며 유방보험 역시 1.0%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는 344.21 포인트, 1.09% 올라간 3만1894.14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2분 시점에 165.01 포인트, 1.31% 상승한 1만2762.43으로 거래됐다.

2018/03/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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