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18 06:10



中 해경선, 센카쿠 일본 접속수역 사흘째 진입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한 치의 영토도 내줄 수 없다"고 천명하면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주변국의 경계심이 더욱 높아지는 속에서 중국 해경선이 사흘 연속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 접속수역에 진입했다.

25일 NHK와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이전 중국 해경선 1척이 센카쿠 열도 부근 일본 영해 바로 바깥에 있는 접속수역에 들어와 다른 3척과 함께 항행했다.

이들 중국 해경선 4척은 우오쓰리시마(魚釣島) 서북서쪽 29~36km 사이를 오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해경선 가운데 1척은 기관포 등으로 중무장, 일본 순시선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이들 해경선을 추적 감시하며 영해를 침범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중국 해경선 3척이 전날 오후에도 우오쓰리시마 서북서쪽 30~34km 해역의 접속수역을 항해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23일에는 중국 해경선 3척이 센카쿠 열도 근처 일본 영해에 들어와 1시간30분 동안 머무는 도발을 감행했다.

일본 영해에 중국 해경선이 침입한 것은 이달 2일 이래로 올들어 합쳐서 6일째이다.

2018/03/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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