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19 07:28



대만 증시, 미중 통상분쟁 완화에 상승 마감

대만 증시는 27일 미중 무역마찰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완화함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간 채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6.74 포인트, 1.35% 오른 1만986.79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저인 1만901.69로 시작한 지수는 내내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장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가 강세를 보였다. 시멘트-요업주는 1.10%, 식품주 0.53%, 석유화학주 0.73%, 방직주 0.39%, 전자기기주 1.76%, 제지주 1.27%, 건설주 0.83%, 금융주 0.73% 각각 올랐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견조하게 움직였고 반도체 메모리주 왕훙전자는 상한가를 쳤다.

스마트폰주 훙다 국제전자도 급등했다. 전날 상장 이래 최대 적자를 발표했지만 악재 소진으로 매수가 몰렸다.

금융주와 운수주, 건설주, 소재주 등이 나란히 상승했다.

하지만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호텔주 역시 하락했다.

거래액은 1296억7600만 대만달러(약 4조7790억원)로 집계됐다.

2018/03/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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