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홍콩 증시, 미중 통상분쟁 우려 완화에 상승

홍콩 증시는 27일 미중 간 무역전쟁에 대한 지나친 우려가 후퇴하면서 뉴욕 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유지되면서 인터넷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2.06 포인트, 0.79% 오른 3만790.83으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03.85 포인트, 0.85% 오른 1만2301.55로 폐장했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50개 종목 가운데 40개는 오르고 9개는 하락했으며 1개가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31%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중국농업은행이 2.7%, 중국공상은행과 중국건설은행은 1.3%, 0.8% 각각 상승했다. 중국은행 역시 1.6% 뛰었다.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 중국이동, 중국전신은 5.6%, 3.1%, 2.4% 각각 급등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는 4.7%, 중국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과 완커기업은 4.4%, 4.8% 각각 치솟았다.

하지만 식품주 완저우 국제는 3.1% 다시 떨어졌다. 중국 보험주와 자동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352억8900만 홍콩달러(약 18조4832억원)를 기록했다.

2018/03/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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