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4 06:07



대만 증시, 미국 기술주 급락에 1.1% 반락 마감

대만 증시는 28일 뉴욕 증시에서 첨단 기술주가 대폭 하락한 여파로 반도체 관련 종목 등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1.13 포인트, 1.10% 떨어진 1만865.66으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치인 1만853.48로 시작한 지수는 1만939.97까지 올라갔다가 밀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 0.69%, 식품주 0.08%, 석유화학주 0.85%, 방직주 0.26%, 전자기기주 1.47%, 제지주 0.07%, 금융주 0.74% 각각 내렸다.

하지만 건설주는 0.43% 상승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내렸다.

DRAM주 난야과기는 5%나 크게 떨어졌다. 대만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궈타이 금융 HD 등 금융주, 철강주 중화강철, 타이완 시멘트, 식품주 퉁이기업 등도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밀려났다.

반면 통신주 중화전신은 상승했다. 내수 관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액은 1143억1900만 대만달러(약 4조1970억원)를 기록했다.

2018/03/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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