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4/25 06:05



LINE, 일본서 5월 증권사 설립...노무라와 공동출자

일본에서 메시징 앱 서비스를 하는 네이버 LINE이 오는 5월 증권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금융업에 진출한다고 닛케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LINE은 이날 노무라 홀딩스와 'LINE 증권'을 5월 말까지 공동 출자로 설립해 금융사업에서 제휴를 추진하기로 원칙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LINE 증권은 LINE이 51%, 노무라 홀딩스가 49%의 지분을 각각 갖게 된다.

대화 앱 LINE 상에서 주식 거래와 상장지수 펀드(ETF) 판매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INE 증권은 비대면형 증권 브로커리지와 투자 컨설팅을 앞세워 주로 젊은 층의 자산운용 수요를 주요 타깃으로 해서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LINE은 지난 1월 금융 지주회사를 세우고 보험과 신용대출, 가상화폐 거래 등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LINE은 새 회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채팅 앱 상에서 가상화폐의 거래를 포함하는 금융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상화페 사업과 관련해 LINE은 이미 금융청에 가상화폐 교환업자(거래소) 등록을 신청했다고 한다.

LINE은 일본은 물론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가상화폐 거래와 보험 사업을 확대하고자 금융지주사를 설립했다.

2018/03/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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