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대만 증시, 미국 기술주 약세에 속락 마감...0.18%↓

대만 증시는 29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한 여파로 주력 종목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폐장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9.74 포인트, 0.18% 밀려난 1만845.92로 거래를 마쳤다.

1만855.66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815.46~1만889.60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69%, 석유화학주 0.09%, 전자기기주 0.17%, 금융주 0.51%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37%, 방직주 0.26%, 제지주 0.27%, 건설주 0.20% 각각 상승했다.

해외시장 대부분이 부활절 연휴에 들어감에 따라 지분정리 매도세도 출회했다.

시가 총액 최대의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0.41% 하락했다. 전날 미국 애플 하락 여파로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을 비롯한 애플 관련주도 떨어졌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이 1.5% 크게 내렸고 르웨광과 롄화전자는 1% 이상 내렸다.

하지만 통신설비주 즈방과기는 급등했다. 섬유 관련주와 소재주도 상승했다. 신광강철은 7% 이상 급등했다.

풍력발전주 역시 매수 유입으로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거래액은 1163억7400만 대만달러(약 4조2560억원)를 기록했다.

2018/03/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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