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중국, 남북한 정상회담 4월27일 개최 결정 환영

중국 정부는 29일 남북 정상회담이 4월27일 개최하는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남북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 간 정상대좌를 이같이 열기로 결정한 것에 환영을 표시하며 남북의 그간 관련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명했다.

루캉 대변인은 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일관해서 남북한 쌍방이 대화를 전개하고 상호관계를 개선하며 화해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즐겁게 지켜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움직임이 남북 쌍방의 공공이익에 부합하고 한반도 정세가 완화로 향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루캉 대변인은 올해 들어 한반도 형세가 긍정적으로 변해 대화가 다시 한반도 문제의 주된 흐름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추세가 중국이 줄곧 견지하고 추진한 것이라며 "대화 기세가 계속 이어지고 평화 국면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루캉 대변인은 유관 각국에 함께 남북한의 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평화적인 대화를 촉진하도록 진지하게 노력,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문제의 정치 해결 프로세스를 진척시켜 평화 안정과 발전 번영이 한반도와 지역 정세의 배경이 될 수 있게 하자고 촉구했다.

앞서 남북은 이날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갖고 문 대통령과 김정은 간 정상회담을 내달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8/03/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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