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21 23:31



홍콩 증시, 나스닥 기술주 하락에 반락 개장

홍콩 증시는 3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고 미중 무역마찰도 고조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반락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달 29일 대비 165.50 포인트, 0.54% 떨어진 2만9927.88로 3만대 밑으로 내려간 채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58.20 포인트, 0.49% 밀린 1만19400.14로 장을 열었다.

고른 종목에 매도세가 유입하는 가운데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2%, 영국 대형은행 HSBC 0.7%, 홍콩 전력주 뎬넝실업 3.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는 4.4%,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도 3.0% 급락하고 있다.

은행주 중은홍콩 역시 2.6%, 홍콩교역소는 0.8% 각각 떨어지고 있다.

반면 중국 보험주 유방보험과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은 각각 1.5%, 0.9% 오르며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은행도 1.4%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넓혀 오전 10시11분(한국시간 11시11분) 시점에는 321.78 포인트, 1.07% 내린 2만9771.60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12분 시점에 98.27 포인트, 0.82% 저하한 1만1900.07을 기록했다.

2018/04/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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