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19 07:28



대만 증시, 미국 나스닥 약세에 속락 마감...0.61%↓

대만 증시는 3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여파로 관련 종목에 매도가 쏟아지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6.71 포인트, 0.61% 떨어진 1만821.53으로 폐장했다. 지수는 3월7일 이래 1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청명절 연휴(4~8일)를 앞두고 지분조정을 위한 매물도 출회했다.

1만936.26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775.45~1만969.88 사이를 오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22%, 식품주 1.01%, 석유화학주 0.22%, 전자기기주 0.8%, 제지주 0.07%, 금융주 0.45% 각각 하락했다.

반면 방직주는 0.27%, 건설주도 0.11% 각각 상승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반도체 개발설계주 렌파과기가 내렸다.

DRAM주 화방전자와 난야과기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애플 관련 종목으로 터치패널주 천훙광학 과기(TPK) 역시 하락했다.

하지만 실적 호조 기대로 공작기계주 상인과기는 상장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선주 대만국제조선도 10% 가까이 올랐다.

거래액은 1157억7800만 대만달러(약 4조1935억원)를 기록했다.

2018/04/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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