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18 22:15



“북한, 미국에 평양서 정상회담 제안” CNN

북한은 내달 말까지 열리는 미북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CNN이 8일 보도했다.

방송은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 간 역사적인 회담을 평양에서 열자고 제의했다고 전했다.

미국 측이 이에 응할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도 정상회담 후보지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방송은 지적했다.

CNN은 미북 정상회담 일시도 5월 하순 아니면 6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정상회담 실현을 향해 미북의 정보기관이 비밀리에 직접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3국에서도 이미 만났다고 한다.

차기 미국 국무장관으로 지명을 받은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북한 고위 당국자가 미북 정상회담에 앞서 회동하는 방안도 조율하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미국 당국자는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상에 북한 측이 나선 것은 김정은이 진지하다는 증거라면서 김정은에는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의논할 의향이 있다고 북한 측이 보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국무부도 '뉴욕 채널'로 부르는 유엔대표부의 기존 미북 대화루트를 통해 교섭을 계속하는 한편 미북 정상회담에 관해 한중일, 러시아와도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7~20일 일정으로 미국 플로리다를 방문해 이틀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미북 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집중 협의할 전망이다.

2018/04/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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