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일본, 우리 국회의원 독도 방문 계획에 항의

일본 정부는 10일 우리 국회의원이 독도를 방문하려는 계획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이날 우리 국회의원의 독도 시찰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측에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성엽 위원장은 전날 여야 소속 위원들과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독도를 찾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전화로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 비춰 절대로 수용할 없으며 극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서울 주재 대사관을 통해 우리 외교부에 정식 항의했다고 한다.

아울러 집권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도 항의 결의서를 마련해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외무 부(副)대신에게 전달했다.

결의서는 우리 국회의원의 독도 방문이 "한일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중대하다"며 "한반도 정세를 둘러싸고 한미일 연대가 절실한 상황 속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이다.

2018/04/11 22:56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