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15 06:51



3월 중국 신차 판매량 265만대...4.6% 증가

중국 3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7% 늘어난 265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12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전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내역을 보면 승용차가 작년 같은 달보다 3.45% 증가한 216만8600대를 팔았다.

다목적 스포츠차(SUV)는 10.7% 늘어난 92만1000대로 호조를 보였고 일반 승용차는 3.7% 증대한 102만6000대에 달했다.

상용차는 10.46% 증가한 48만7700대로 집계됐다.

3월 신 에너지차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의 2.1배에 상당하는 6만7778대로 나타냈다. 1~3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보다 154.3% 증가한 14만2577대이다.

전기자동차(EV)는 3월에 5만2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도 1만6000대 각각 팔렸다.

1분기 신차 판매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일본의 승용차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한국과 미국은 감소했다.

또한 중국 국산차의 시장 점유율은 1분기에 45.19%로 2017년 동기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

현지 시장에서는 연초 예상대로 신차 판매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 인하가 중국 자동차 메이커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계자는 중국이 자동차 수입 관세를 현행 25%에서 5%로 내릴 경우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이익이 현재 수준에서 20%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앞서 올해 신차 판매 증가율을 2017년과 같은 3% 정도로 전망했다. 2016년 신차 판매는 13.7% 크게 늘어난 바 있다.

2018/04/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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