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홍콩 증시, 국제 원유가 강세에 상승 개장

홍콩 증시는 12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석유 관련주에 매수가 몰리면서 오름세를 이어가며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96.40 포인트, 0.64% 오른 3만1094.11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79.16 포인트, 0.64% 상승한 1만2324.68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학무기 사용 의혹을 사온 시리아에 대한 군사 응징을 예고함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는 3% 가까이 뛰고 있고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는 0.5% 상승하고 있다. 홍콩 복합기업 청쿵허치슨 실업도 강세이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중국 4대 국유은행 등 은행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홍콩교역소는 1%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 강세에 중국해양석유는 3% 이상 오르고 있으며 중국석유천연가스 역시 2% 넘게 치솟고 있다.

하지만 보험주는 동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유방보험이 1% 밀리고 있으며 중국타이핑양보험은 1.7%, 중국인수보험과 중국핑안보험도 1% 내리고 있다.

전날 매수세가 유입한 AIA 보험 역시 떨어지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항공운송주 캐세이 퍼시픽은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7분(한국시간 11시17분) 시점에는 74.72 포인트, 0.24% 올라간 3만972.43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18분 시점에 4.31 포인트, 0.03% 상승한 1만2328.99를 기록했다.

2018/04/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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