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7/21 23:31



대만 증시, 시리아 정세 우려에 반락 마감...0.17%↓

대만 증시는 12일 시리아 정세가 긴박해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경계 여파로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전일 대비 18.73 포인트, 0.17% 밀려난 1만955.29로 폐장했다.

1만984.12로 시작한 지수는 1만920.62~1만1008.20 사이를 오르내렸다.

투자가의 안전 심리가 확산하는 속에서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로 금리인상 가속 가능성이 나온 것도 자금유출 우려를 자극하면서 장에 부담을 주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39%, 식품주 0.05%, 방직주 0.33%, 전자기기주 0.36%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22%, 제지주 0.66%, 건설주 0.09%, 금융주 0.11% 각각 상승했다.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등 주력 기술주가 하락했다.

컴퓨터주 훙치와 통신주 타이완 모바일, 자동차주 메이리다 공업도 내렸다.

반면 대만 플라스틱과 식품주 퉁이기업은 견조하게 움직였다. 스마트폰용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역시 상승했다.

캐나다 스코시아 은행과 말레이시아 자회사 인수 거래가 무산된 궈타이 금융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거래액은 1090억8100만 대만달러(약 3조9860억원)로 집계됐다.

2018/04/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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