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3 21:39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일...중북회담 설명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15일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해 사흘간의 일본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왕 외교부장은 이날 오후 나리타 공항에서 기자단을 만나 "이번 방일이 중일관계를 정상궤도로 복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왕 외교부장은 이어 일본 측과 "앞으로 정상 왕래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말해 5월 있을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방일과 연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방중, 이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일을 겨냥한 조정을 진행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또한 왕 외교부장은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근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이고 중요한 변화 진전을 일본에 전하고 싶다"며 한반도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생각임을 표명했다.

왕 외교부장은 지난달 말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이 전격 방중하면서 열린 중북 정상회담 내용과 결과에 관해서도 설명할 방침을 전했다.

공식 일정으로 먼저 왕 부장은 저녁에 도쿄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과 회담한다.

아울러 왕 부장은 16일에는 8년 만에 개최하는 중일 고위급 경제대화에 중국 측 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2018/04/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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