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4/23 06:21



홍콩 증시, 보합 개장 후 중국 GDP 호조에 급반등

홍콩 증시는 17일 보합 혼조세로 개장했다가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 급반등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9.30 포인트, 0.12% 오른 3만354.89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0.84 포인트 밀려난 1만2007.29로 출발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홍콩교역소가 내리고 있다. 중국건설은행과 중국은행 등 중국 국유은행주도 매도 우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발전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이 하락하고 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와 식품주 중국왕왕은 2% 이상 크게 밀리고 있다. 중국 자동차주 지리는 2% 떨어지고 있다.

반면 1~3월 실적 호조를 보인 귀금속주 저우다푸 주보는 상승하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궈와 인허오락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동 매수세 유입으로 오르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유방보험은 0.2%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55%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22분(한국시간 11시22분) 시점에는 98.51 포인트, 0.32% 올라간 3만414.10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3분 시점에 31.78 포인트, 0.26% 상승한 1만2039.91을 기록했다.

2018/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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