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9/20 05:58



중국, 일본과 군사 인적교류 6년 만에 재개

중국은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으로 중단했단 군사 인적교류를 6년 만에 재개했다고 중앙통신과 미국의 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츠궈웨이(慈國巍) 육군 소장을 단장으로 인민해방군 대표단 25명이 지난 15일 도쿄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했다.

조용히 방일한 중국군 대표단은 일본 자위대와 중단된 영관급 장교 교류를 회복했다.

매체는 7년8개월 만에 다시 열린 중일 고위급 경제대화에 참석차 일본을 찾은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류쿤(劉昆) 재정부장, 중산(鐘山) 상무부장과는 따로 방일한 중국군 대표단은 새로 외교 부문을 맡은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의 지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치산은 미일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미북 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서둘러 중일 관계의 개선을 서두르고 있으며 일본을 끌어들여 미일동맹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앞서 2월 교도 통신 등 일본 언론은 일본 사사가와 평화재단과 중국 국제전략학회가 창구 역할을 맡아 2001년 시작했다가 일본 정부가 2012년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하면서 중단된 '중일 영관급 장교 교류 사업'을 다시 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2018/04/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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