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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2년까지 자동차에 외자규제 철폐
중국은 오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외자투자 제한을 철폐할 방침이라고 신화망(新華網)이 18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는 전날 신에너지차(NEV) 등의 메이커에 적용하는 외국자본 출자 비율 상한을 연말 내로 없앨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국가발전개혁위는 외자 출자 비율 상한 폐지를 2020년까지 상용차 메이커, 2022년까진 승용차 메이커로 차례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립할 수 있는 자동차 합작사업 수의 상한도 2022년까지 철폐한다.
선박과 항공기 메이커에 대한 출자 제한도 올해 안으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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