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2 09:03



대만, 미국에 94억불 투자 복합유화단지 건설

대만 석유화학 최대업체 포모사 페트로 케미컬(台塑石化)이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94억 달러(약 10조1332억원)를 투자해 복합 유화단지를 건설한다.

경제 뉴스 사이트 NNA는 25일 루이지애나 주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포모사 페트로 케미컬이 미국 측과 이 같은 프로젝트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NNA에 따르면 포모사는 루이지애나 주에 이미 생산시설 3곳을 가동하고 있는데 주 정부와 의회가 사업용지에 부과하는 세금을 5년간 면제하는 조치를 취한 것을 평가해 대규모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포모사는 이번 투자로 루이지애나 주 중부의 도널드슨빌에 970ha(970만㎡)의 부지를 취득하며 공사 기간 경우 2단계로 나뉘어 10년에 달할 전망이다.

1기 공사는 2019년 시작하며 새 생산시설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에틸렌글리콜 외에 플라스틱 제품용 폴리마를 제조할 예정이다.

포모사는 가격이 저렴한 미국산 셰일가스를 활용해 코스트 낮출 방침이라고 한다.

루이지애나 주정부는 사업용지의 5년간 주세 면제 이후에는 3년간 주세를 80% 감면해주기로 했다.

포모사 투자로 1200명이 고용을 창출하는 한편 건설 기간에 8000명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정부는 설명했다.

2018/04/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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