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6 17:15



대만 증시, 자금유출 우려에 닷새째 속락 마감...0.68%↓

대만 증시는 26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배경으로 자금이 유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해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1.39 포인트, 0.68% 떨어진 1만488.58로 폐장했다.

1만583.08로 시작한 지수는 1만478.98~1만618.68 사이를 오르내리다가 2월12일 이래 2개월 반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방직주는 0.34%, 전자기기주 1.08%, 제지주 1.95%, 건설주 0.67%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27%, 식품주 0.95%, 석유화학주 0.05%, 금융주 0.25% 각각 상승했다.

시가 총액 상위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반도체 개발주 롄파과기, 왕훙전자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스마트폰 제조주 훙다국제 전자와 바이오 관련주도 크게 밀렸다.

반면 금융주 궈타이 금융 HD와 푸방 금융 HD는 상승했다. 식품주 퉁이기업과 통신주 중화전신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거래액은 1402억7100만 대만달러(약 5조1020억원)를 기록했다.

2018/04/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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