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2 09:03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마감...H주 0.98%↑

홍콩 증시는 27일 미국 주요기업 실적 호조를 배경으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2.99 포인트, 0.91% 올라간 3만280.67로 거래를 마쳤다. 단기 반동을 노린 매수세 유입함에 따라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17.20 포인트, 0.98% 상승한 1만2066.58로 폐장했다.

신흥국에서 자금 유출을 촉진할 수밖에 없는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일단락한 것도 고른 종목에 매수를 유인했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50개 종목 가운데 42개는 오르고 6개가 하락했으며 2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1.6%가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국제 유가 인상에 중국석유화공이 4.5%, 중국해양석유와 중국석유천연가스는 2.0% 급등했다.

그간 하락세를 보여온 순위광학 과기가 반등해 3.4% 치솟았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는 3.5%, 4,3% 각각 뛰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AIA 보험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1분기 실적이 악화한 중국핑안보험은 2.2%나 크게 내렸다. 중국인수보험과 중국타이핑양보험도 1% 이상 떨어졌다.

유제품주 멍뉴유업은 6.3% 급락했고 식품주 중국왕왕이 2.3% 하락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는 상승세를 타다가 매물에 밀려 약세로 끝났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974억7900만 홍콩달러(약 13조3770억원)를 기록했다.

2018/04/27 22:52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