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2 09:03



홍콩 증시, 지정학 리스크 완화에 상승 개장

홍콩 증시는 30일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고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유지돼 상승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7일 대비 249.73 포인트, 0.82% 오른 3만530.40으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124.89 포인트, 1.04% 상승한 1만2191.47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함에 따라 홍콩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자금 유출 우려가 후퇴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유방보험이 2% 이상 오르고 있고 영국 대형은행 HSBC도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중은홍콩은 4% 이상 치솟고 있으며 항셍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역시 2% 뛰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1% 가까이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28분(한국시간 11시28분) 시점에는 446.50 포인트, 1.47% 올라간 3만727.1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9분 시점에 219.61 포인트, 1.82% 상승한 1만2286.19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휴장하고 내달 2일 거래를 재개한다.

2018/04/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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