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8/22 09:03



홍콩 증시, 지정학 리스크 완화 상승 마감...H주 2.19%↑

홍콩 증시는 30일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고 주말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유지돼 고른 종목에 매수가 들어와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7일 대비 527.78 포인트, 1.74% 오른 3만808.45로 장을 닫았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264.81 포인트, 2.19% 상승한 1만2331.39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함에 따라 홍콩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자금 유출 우려가 후퇴하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했다.

중국 대형 국유은행이 장을 주도했다. 중국공상은행 등이 2.4~3.2% 뛰었다. 초상은행은 5.8% 급등했다.

유방보험과 영국 대형은행 HSBC은 2.4%, 1.7% 각각 상승했다. 중은홍콩이 4.6%, 항셍은행 역시 2.0% 치솟았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0.6% 올라 견조하게 장을 떠받쳤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가 3.6%,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은 1.0% 상승했다.

메인보드 거래액 936억3400만 홍콩달러(약 12조7530억원)를 기록했다.

4월 홍콩 증시는 3개월 만에 반등해 항셍 지수가 715포인트, 2.37%, H주 지수는 333포인트, 2.77% 각각 올랐다.

2018/04/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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