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8 03:59



홍콩 증시, 이익확정에 반락 마감...H주 1.12%↓

홍콩 증시는 2일 단기 차익을 실현할 목적의 매물이 출회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84.57 포인트, 0.27% 밀려난 3만723.88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137.80 포인트, 1.12% 밀려난 1만2193.59로 거래를 끝냈다.

3일부터 시작하는 미중 고위급 통상협의를 앞두고 지분조정을 겨냥한 매도도 나왔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50개 종목 가운데 32개가 하락했고 17개는 상승했으며 1개가 보합이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AIA 보험, 중국건설은행을 비롯한 4대 국유은행 등 대형 금융주가 나란히 내렸다.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이 0.7~1.4% 밀렸다. 초상은행과 중국교통은행은 2.3% 떨어졌다.

또한 중국핑안보험이 1.1%, 중국타이핑양보험 1.7%, 중국인수보험 0.9% 각각 하락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중국롄퉁도 저하했다. 홍콩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발전과 신세계 발전이 떨어졌고 식품주 중국왕왕, 완저우 국제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0.6% 상승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항셍은행이 1.3%, 타이신 은행 3.2%, 중은홍콩 0.7% 각각 뛰었다.

미국 애플주가 전날 실적 호조를 발표한데 힘입어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는 4.9%. 가오위 전자 6%, 퉁다와 훙텅은 4% 치솟았다.

자동차주 지리 HD와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궈, 인허오락도 올랐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043억3300만 홍콩달러(약 14조3010억원)를 기록했다.

2018/05/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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