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6 17:15



중일, 동중국해 해상공중 충돌회피 기제 합의

중국 정부는 7일 동중국해에서 중일이 우발적으로 충돌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해공연락 메커니즘에 합의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해공연락 메커니즘에 관해 중일 유관 부문이 운용 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중일 쌍방이 동중국해 위기관리 문제에서 일치된 목표를 갖고 있다며 해공연락 메커니즘 구축이 상호신뢰 증진과 이견 통제, 동중국해 평화안정 유지에 도움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겅솽 대변인은 "적용하는 지리적인 범위를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 양측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명기를 피하는 형태로 해공연락 메커니즘 운용에 들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해공연락 메커니즘은 오는 9일 여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회담에서 운용 개시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2018/05/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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