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8 03:59



중싱통신, 중국내 스마트폰 온라인판매 중단

중싱통신, 중국내 스마트폰 온라인판매 중단

미국 정부의 제재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중국 통신장비업체 중싱통신(中興通訊 ZTE)이 중국 국내에서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를 중단했다고 중신망(中新網)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싱통신은 자사 운영 사이트는 물론 전자상거래 최대 업체 알리바바의 EC 사이트 톈마오(天猫
)에서도 스마트폰을 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싱통신 홈페이지도 '갱신(更新 업데이트)중"인 상태에 있어 스마트폰 등 모든 정보 단말기를 온라인 상으로는 구입할 수 없게 됐다.

뉴스 사이트 신랑신문(新浪新聞)은 중싱통신이 미국 구글의 스마크폰용 기본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갱신 서비스 제공도 정지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싱통신은 미국 상무부에 제재조치를 잠정 연기해줄 것을 공식 신청했다.

중싱통신은 성명에서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BIS)에 제재 연기를 요청하고 추가 자료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6일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중싱통신에 7년간 미국 기업과 거래를 못하도록 했다.

이에 중싱통신은 미국의 제재 조치가 회사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호소했다.

2018/05/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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