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8 03:59



4월 중국 수출 전년비 12.9%↑...수입 21.5%↑

중국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9% 늘어난 2004억 달러, 수입 경우 21.5% 증가한 1716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해관총서가 8일 발표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차감한 무역수지는 287억 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폭은 전년 동월에 비해 21% 감소했다.

4월 중국의 대미 수출은 10% 증대한 361억 달러, 수입이 20% 급증한 139억 달러로 나타났다.

대미 무역수지는 221억 달러 흑자로 흑자폭이 작년 같은 달보다 4% 늘어났다.

중국의 대미흑자는 3월은 지난해 동월을 하회했지만 4월에는 다시 웃돌았다.

원유와 천연가스 등 중국은 수입을 확대했지만 미국 경기 호조로 수출도 증가했기에 흑자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중은 이달 3, 4일 베이징에서 무역마찰을 해소하기 위한 첫 공식 협상을 벌였다.

미국은 중국에 2020년까지 무역적자를 2000억 달러 줄이라고 요구했다. 종전 1000억 달러에서 삭감 폭을 확대했다.

중국 대미흑자가 축소하지 않으면서 중국 정부는 "감축에는 미국의 협력도 필요하다며 미국산 첨단제품의 대중 수출제한을 완화하라고 요청하고 있다.

미중은 내주에 2번째 공식 협상을 워싱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발동 기한이 내달로 다가오면서 대미흑자를 얼마만큼 줄일지가 워싱턴 교섭이 초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2018/05/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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