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8 03:59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상승 개장... H주 1.11%↑

홍콩 증시는 11일 뉴욕 증시 강세에 투자 심리가 한층 좋아지면서 상승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42.58 포인트, 1.11% 오른 3만1151.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24.53 포인트, 1.00% 오른 1만2358.49로 출발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하면서 홍콩에서 자금유출 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와 AIA 보험이 견조하게 움직이며 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중국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행과 중국공상은행, 중국교통은행이 0.9~1.1% 오르고 있다. 중국핑안보험 1.3%, 중국인수보험 0.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날 주주총회에서 리카싱(李嘉誠) 회장이 은퇴한 홍콩 복합기업청쿵허치슨 실업과 부동산 자회사 청쿵실업도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원유 가격 인상으로 중국석유화공을 비롯한 석유 관련주도 0.2~1.8%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주 까우룽창 2.9%, 중국선화 2.4%, 완저우 국제 1.7% 각각 뛰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용 카메라 부품주 중국 추타이 과기는 대폭 수익 감소 전망으로 20% 이상 폭락하고 있다.

스포츠용품 관련 종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11시30분) 시점에는 423.95 포인트, 1.38% 올라간 3만1233.1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1분 시점에 135.76 포인트, 1.11% 상승한 1만2369.72를 기록했다.

2018/05/11 23:10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