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05/28 03:59



홍콩 증시, 뉴욕 증시 상승에 반등 개장 후 하락

홍콩 증시는 17일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해 거래를 시작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6.51 포인트, 0.98% 상승한 3만1416.71로 개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4.07 포인트, 0.68% 오른 1만2524.19로 장을 열었다.

투자 심리가 개선한 가운데 결산에서 순익 증가를 발표한 중국 인터넷 서비스가 텅쉰(騰訊) HD에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장을 떠받쳤다.

다만 매수 일순 후 대형 금융주 등을 중심으로 이익 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장이 흔들리고 있다.

텅쉰이 7%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력주 중뎬 HD(CLP)을 비롯한 공익주 역시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 4대 국유은행은 0.7~0.9% 오르고 있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HD가 1.77%,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과기는 1.2% 각각 뛰고 있다.

지리 자동차는 1.72%, 부동산주 선훙카이 지산이 1.4% 각각 치솟고 있다.

반면 영국 대형은행 HSBC, AIA 보험과 유방보험, 식품주 중국왕왕 등 소비 관련주는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시점에는 44.75 포인트, 0.14% 밀린 3만1065.45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26분 시점에 113.76 포인트, 0.91% 내린 1만2326.36으로 거래됐다.

2018/05/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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