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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기준치 1달러=6.4157위안...0.08%↑
중국인민은행은 5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4157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6.4208위안 대비 0.0051위안, 0.08% 절상한 것이다. 기준치는 다시 하루 만에 올랐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8368위안으로 전일(5.8609위안)보다 0.0241위안 올렸다. 기준치는 4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 경우 1유로=7.5058위안, 1홍콩달러=0.81763위안, 1영국 파운드=8.5425위안, 1스위스 프랑=6.4926위안, 1호주달러=4.9086위안, 1싱가포르 달러=4.8005위안, 1위안=167.01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지난 4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4027위안, 100엔=5.8496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5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으로 7일물 700억 위안, 28일물 500억 위안 합쳐서 1200억 위안(약 20조256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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