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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소폭 반락 개장
중국 증시는 6일 단기 차익 실현을 겨냥한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소폭 반락해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03 포인트, 0.16% 밀려난 3109.17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0.359 포인트, 0.10% 하락한 1만375.26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94 포인트, 0.11% 하락한 1744.17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건설은행과 중국인수보험 등 시가 총액 상위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증권주도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철강주와 비철금속주, 항공운송주는 상승하고 있다.
의약품주도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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