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中 메이퇀, IPO 조달 60억$ 중 70% 신기술에 투자

중국 음식점 평가·택배 인터넷 서비스사 메이퇀뎬핑(美團點評)은 홍콩 증시에 상장을 신청했으며 조달 자금의 70%를 신기술 연구와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홍콩경제일보 등이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이퇀뎬핑은 전날 홍콩교역소에 정식으로 주식 상장을 신청했으며 예상 조달자금 60억 달러(약 6조6860억원)의 70%를 신기술과 새 서비스 연구개발에 충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상장 신청서류에서는 메이퇀을 통해 거래하는 이용자 수가 2017년 3억1000만명으로 전년 대비 20% 급증했다.

이용자 1인당 거래는 연간 18.8건에 달했다. 매출액은 2016년보다 2.6배 늘어난 339억 위안(5조7770억원)에 이르렀다.

다만 2017년 투자와 영업비용이 증대하면서 189억 위안(3조2210억원)의 최종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출자자는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사 텅쉰(騰訊 텐센트)으로 전체의 20.1%를 차지하고 있다.

메이퇀의 신규 주식 공모(IPO) 규모는 7월9일 홍콩 증시에 상장해 61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 샤오미(小米)에 맞먹을 전망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메이퇀의 상장 후 시가 총액이 600억 달러에 이르고 새로 조달한 자금을 인공지능(AI), 무인배송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것으로 관측했다.

2018/06/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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