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7 23:46



바이두 2분기 순익 45%↑...“뉴스앱·AI 호조”

중국 주요 기술기업이 향후 성장에 대한 우려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시가총액이 대폭 증발하는 속에서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百度)는 2분기에 순익이 거의 절반이나 증대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新華網)과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두는 1일 올해 4~6월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한 64억 위안(약 1조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개인화 정보 뉴스 앱과 인공지능(AI)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 이같이 좋은 실적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온라인 광고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211억 위안(3조46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2분기 매출액은 24.4% 늘어난 259억7000만 위안에 달했다.

바이두 앱의 개인화 정보와 AI를 활용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6월 매일 접속하는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작년 동기에 비해 17% 증가한 1억480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리옌훙(李彥宏) 바이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AI 수익 창출 능력, 피드 트래픽과 수익 모멘텀의 계속적인 확대로 2분기에 또 한번 양호한 실적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이두는 3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에 비해 23~30% 증대한 273억7000만~287억7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 18.9%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2018/08/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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