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3 08:45



제12호 태풍 종다리 중국 상하이 일대 상륙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3일 중국 상하이 남서쪽 해안에 상륙했다고 중앙기상대가 밝혔다.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11시30분)께 최대 순간풍속 23m의 강풍을 동반한 채 상하이 진산(金山) 지구 해안을 강타했다.

종다리가 진산 지구에 내습할 때 중심 기압은 985헥토파스칼에 달했다고 중앙기상대는 전했다.

이에 따라 중앙기상국, 상하이 기상국, 저장성 기상국은 관내 5개 성0직할시에 대한 태풍 경보를 발령하고 집중호우와 범람 등에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앞서 서일본을 횡단하고 규슈 남부 해상에 머물던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1일 동중국해에서 서진해 중국으로 향했다.

종다리가 규슈 남서의 동중국해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주변 비구름 영향으로 일본 규슈 남부 등에 습한 공기가 유입, 2일 낮까지 폭우가 간헐적으로 쏟아지게 했다.

다시 세력을 점차 키운 종다리는 2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규슈 남부와 아마미(奄美)에 120mm, 규수 북부에는 60mm의 장대비를 뿌리고 최대 순간풍속 25m, 파고 4m의 강풍과 파도를 일게 했다.

2018/08/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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