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대만 증시, 美반도체 약세에 0.4% 속락 마감

대만 증시는 10일 뉴욕 시장에서 전날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기술주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4.39 포인트, 0.40% 밀려난 1만983.68로 거래를 마쳤다.

1만1009.96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972.25~1만1033.89 사이를 오르내렸다.

투자 심리의 악화로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주는 0.38%, 방직주 0.17%, 전자기기주 0.83%, 건설주 0.11% 각각 하락했다.

반면 시멘트-요업주는 0.88%, 식품주 1.40%, 제지주 0.43%, 금융주 0.49% 각각 상승했다.

지수 종목 가운데 279개는 올랐고 522개가 하락했으며 119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왕훙전자가 내렸다. 철강주 중국강철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궈쥐, 위윈슝라이, 화신과기, 웨이성, 훙다전자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상승했다. 푸방금융 HD를 비롯한 은행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통신주 중화전신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톈한, 타이쥐헝-DR, 청치, 광리-KY, 타이난-KY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1233억3400만 대만달러(약 4조5313억원)를 기록했다.

2018/08/1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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