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윈난성 위시서 규모 5.0 지진...“진원 얕아 피해 우려”

중국 남부 윈난(雲南)성 위시(玉溪)시에서 13일 새벽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국지진대망이 밝혔다.

지진대망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시44분(한국시간 2시44분) 위시시 퉁하이(通海)현 일대를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24,19도, 동경 102.71도이며 진원 깊이가 7km로 상당히 지표면과 가까웠다. 이어 여진이 잇따랐다.

95km 떨어진 성도 쿤밍(昆明)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진 지진의 진앙은 퉁하이현 현청에서 10km, 장촨(江川)구에선 12km. 화닝(華寧)현에서는 22km 거리였다.

진앙 반경 20km 이내에 인구가 50만명, 50km 안은 188만명, 100km 내가 1140만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진으로 강력한 진동이 발생하면서 잠을 자던 수많은 주민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에 관한 신고나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진원 깊이가 얕아 일부 피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가 5.0을 기록했다며 진앙이 샤오제즈 동남동쪽 8km 떨어진 북위 24.322도, 동경 102.941도이고 진원 깊이가 10.0km라고 발표했다.

2018/08/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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