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1/13 08:45



대만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0.31% 속락 마감

대만 증시는 16일 뉴욕 증시 하락이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속락해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2.85 포인트, 0.31% 밀려난 1만683.90으로 폐장했다. 7월11일 이래 1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1만663.57로 시작한 지수는 1만606.26~1만725.71 사이를 오르내렸다.

매도가 선행해 지수가 1% 이상 내려갔다가 미중 무역협상이 이달 하순 재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내렸다. 시멘트-요업주가 1.17%, 식품주 0.16%, 석유화학주 0.28%, 방직주 0.37%, 전자기기주 0.26%, 제지주 0.23%, 건설주 0.19%, 금융주 0.50%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326개는 상승하고 467개가 하락했으며 127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 타이다 전자공업, 반도체 개발 설계주 롄파과기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태양광 발전주가 나란히 내렸으며 플라스틱주와 통신주 역시 밀렸다. 번멍과 퉁카이, 화위안, 뤼넝, 다둥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저항기 등 부품을 생산하는 궈주와 화신과기는 급등했다. 메모리주 왕훙전자과 광학렌즈주 다리광전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라이더, 훙바오, 후이(互億), 궈쥐도 대폭 올랐다.

거래액은 1389억2900만 대만달러(약 5조880억원)를 기록했다.

2018/08/16 21:08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