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4 22:11



4~6월 중국 모바일 결제액 1경291조원...60.2%↑

올해 4~6월 2분기 휴대전화 단말을 사용한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2% 급증한 62조8800억 위안(약 1경291조원)에 달했다고 인민망(人民網)이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이 전날 발표한 2분기 결제 시스템 운용통계를 인용해 모바일 단말을 이용한 결제 건수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73.1% 크게 늘어난 149억2400만건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2분기 전국 비현금 결제(지급업무)는 553억5800만건이며 금액이 951조72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선 각각 44.61%, 0.20% 증가했다.

인민은행은 중국 전국 결제 시스템 운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사회자금 교역 규모가 계속 확대하고 결제 건수는 안정 속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비현금 결제 수단으로 어음수표의 거래는 하강 추세에 있다. 2분기 전국 어음수표 거래 건수는 5238만7900건으로 금액이 35조5700억 위안이었다. 전년 대비로는 14.17%, 14.94% 각각 감소했다.

은행카드 발급량은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2분기 말까지 전국에서 사용되는 은행카드는 71억8700만장으로 전기에 비해 2.49% 증대했다. 중국인 1인당 평균 보유 은행카드는 5.17장 , 신용카드가 0.46장이다.

모발일 결제는 급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2분기 은행업 금융기관이 처리한 전자 금융 결제 건수는 437억6800만건, 금액이 584조99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중 인터넷 결제는 138억7100만건에 487조3900억 위안으로 각각 17.78%, 2.96% 늘었다.

한편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전날 '제42차 중국 인터넷 발전상황 통계보고'를 통해 중국 인터넷 이용자가 6월30일 현재 8억166만명에 달했으며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7억8800만명으로 전체의 98.3%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은 5억6900만명으로 작년 연말보다 7.1% 늘어났고 휴대전화 지불결제 기능 사용자는 5억6600만명으로 지난 6개월 사이에 7.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08/21 21:20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