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9/07/16 10:06



홍콩 증시, 미중 통상마찰 격화에 대폭 속락 개장

홍콩 증시는 31일 미중 무역전쟁 확대 경계감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크게 하락해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65.84 포인트, 1.29% 떨어진 2만7798.21로 거래를 시작했다. 2거래일째 내리고 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57.36 포인트, 1.43% 밀린 1만810.25로 장을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제재 3탄인 2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관세 발동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고른 종목에 매도가 선행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 영국 대형은행 HSBC,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등 주력 종목이 선도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중국공상은행과 자동차주 지리HD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6분(한국시간 11시46분) 시점에는 335.98 포인트, 1.19% 떨어진 2만7828.0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8분 시점에 123.18 포인트, 1.12% 내린 1만844.43을 기록했다.

2018/08/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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