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홍콩 증시, 미중 통상마찰 격화 우려에 반락 개장

홍콩 증시는 5일 미중 무역전쟁 확대 경계감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반락 해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84.32 포인트, 0.65% 떨어진 2만7789.02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5.64 포인트, 0.51% 내린 1만834.99로 거래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제재 3탄인 2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관세 발동을 강행한다는 관측에 고른 종목에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한 것도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2.5% 밀리며 지수를 끌어고 내리고 있다.

전날 합병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했던 중국 통신주 중국롄퉁과 중국전신은 1.2% 반락하고 있다.

스마트폰 종목인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은 3.5%,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가 1.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유방보험과 영국 대형은행 HSBC도 0.6%, 1.3% 각각 내리고 있으며 중국 4대 국유은행 경우 0.6~1.3% 저하하고 있다.

반면 홍콩 공익주와 통신주는 상승하고 있다. 화천 자동차도 2% 크게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7분(한국시간 11시576분) 시점에는 375.74 포인트, 1.34% 떨어진 2만7597.60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8분 시점에 121.59 포인트, 1.12% 내린 1만769.04를 기록했다.

2018/09/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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