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대만 증시, 나스닥 약세에 0.64% 속락 마감

대만 증시는 6일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대폭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 주력 기술주에 매도세가 선행함에 따라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0.83 포인트, 0.64% 밀린 1만92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이래 저가권으로 떨어졌다.

장중 최고인 1만1016.92로 시작한 지수는 1만905.34까지 내려갔다가 소폭 올라 폐장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0.24%, 방직주 0.58%, 전자기기주 1.10%, 제지주 0.35%, 건설주 0.36%, 금융주 0.19%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25%, 석유화학주 0.17% 각각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239개는 오르고 573개가 내렸으며 105개는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1% 이상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은행주 궈타이 금융HD, 화학주 대만화학섬유가 내렸다.

GIS-KY, 이성, 화위안, 뤼웨-KY, 야오화는 급락했다.

반면 컴퓨터주 화숴전뇌, 식품주 퉁이기업은 상승했다. 철강주 중국강철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충마오와 젠처, 신바바, 정다, 윈전은 크게 올랐다.

거래액은 1275억5600만 대만달러(약 4조6560억원)를 기록했다.


2018/09/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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