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9 16:56



대만 증시, 반동 매수에 닷새만에 0.24% 반등 마감

대만 증시는 11일 미중 통상마찰 격화에 대한 경계감이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그간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하면서 소폭 반등해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6.50 포인트, 0.24% 상승한 1만752.30으로 폐장했다.

1만723.00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669.59~1만765.42 사이를 오르내렸지만 4거래일 동안 2.7% 내린데 대한 반동 매수가 장 막판에 걸쳐 들어왔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는 1.23%, 석유화학주 0.37%, 방직주 1.60%, 전자기기주 0.08%, 제지주 1.20%, 건설주 0.71%, 금융주 0.27%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1.69%는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582개는 오르고 237개는 내렸으며 100개가 보합이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3% 이상 치솟았다. 8월 매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25% 급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스마트폰 관련 종목 훙다 국제전자, 은행주 푸방금융 HD, 식품주 퉁이기업이 상승했다.

춘안, 퉁타이, 후이, 궈숴, 차이딩은 급등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하락했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철강주 중국강철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양밍광전, 쉰신-KY, 정펑신, 청치, 롄더 HD-KY는 크게 내렸다.

거래액은 1238억2700만 대만달러(약 4조5271억원)를 기록했다.

2018/09/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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