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17 23:46



日·베트남, 남중국해 문제 연대 확인...“中 견제”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상은 베트남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중국이 군사기지화를 진행하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연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이니치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 중인 고노 외상은 전날 하노이에서 팜 민 빈 외무장관과 만나 "베트남이 지역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데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고노 외상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권의 외교방침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을 토대로 베트남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고노 외상은 팜 민 빈 외무장관과 북한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 후 고노 외상은 기자단에 "베트남과 일본이 중요한 동반자인 상황에는 변함이 없다"며 국제법에 따라 질서유지를 위한 협조를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에 앞서 양국 외무장관은 경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10차 일베트남 협력위원회'에 참석했다.

고노 외상은 질 높은 인프라 개발지원을 통해 베트남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하는 한편 인재 육성과 인적 교류를 한층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18/09/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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