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0/21 08:42



“중국, 미국 對간첩 작전 최우선 대상” FBI 국장

미중 관계가 통상마찰로 악화하는 속에서 중국이 미국의 방첩 활동 최우선 대상이 됐다고 홍콩 경제일보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지금 어떤 국가도 중국보다 미국에 위협을 가하지는 않고 있다며 이같이 경계했다.

레이 FBI 국장은 미국 전역에 있는 56개 FBI 지부 거의 모두 중국 산업스파이 활동과 관련한 안건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중국의 간첩활동은 사이버 공격, 지적재산권 절취, 대외선전 등 다양한 형태로 감행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간첩행위는 당국이 직접 파견한 공작원, 교수, 비즈니스맨, 유학생, 화웨이(華爲)와 중싱통신(中興通訊) 같은 통신기업 등이 자행한다고 레이 국장은 설명했다.

FBI 등 미국 정보기관은 중국의 첨단기술을 훔치는 행위를 차단하고자 근래 수사에 착수해 해외 고급인력을 유치하는 국가전략인 '천인계획(千人計劃) 관련 학자들을 중점 조사해 이미 여러 명을 체포하고 추방하거나 비자발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2018/09/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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