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대만 증시, 미중 통상마찰 완화에 1.3% 반등 마감

대만 증시는 21일 미중 무역마찰에 대한 우려가 후퇴하고 전날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함에 따라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1.00 포인트, 1.30% 상승한 1만972.41로 폐장했다.

1만857.10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835.84까지 내려갔다가 장중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상승했다. 시멘트-요업주가 1.94%, 식품주 0.80%, 석유화학주 2.73%, 방직주 3.34%, 전자기기주 0.78%, 제지주 0.58%, 건설주 0.60%, 금융주 1.20% 각각 올랐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548개는 상승하고 252개가 하락했으며 111개는 보합이었다.

실적호조 기대로 대만 플라스틱 등 화학주에 매수가 유입했다. 시가 총액 최대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와 화숴전뇌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일시 5개월 만에 최저가까지 밀렸다가 장 막판 반동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했다.

지스터-KY, 커옌, 중환, 아더커-KY, 뤼웨-KY는 크게 치솟았다.

하지만 통신주 중화전신과 전자기기 위탁제조주 타이다 전자공업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후이, 룽화, 왕훙, 룽촹, 다이위도 급락했다.

거래액은 1555억2800만 대만달러(약 5조6550억원)를 기록했다.

2018/09/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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