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18/12/16 19:35



홍콩 증시, 중국 내수부양에 급등 마감...H주 2.17%↑

홍콩 증시는 21일 중국 정부의 내수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4거래일째 대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75.91 포인트, 1.73% 올라간 2만7953.58로 장을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34.54 포인트, 2.17% 상승한 1만1027.13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마찰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완화한 것도 투자 안도감을 주면서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선행했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50개 종목 가운데 38개가 올랐고 11개는 하락했으며 1개가 보합이었다.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가 3.15% 오르며 장 상승을 주도했다.

AIA 보험과 중국건설은행 등 대형 금융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주 지리HD, 중국 부동산주 비구이위안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2018년 6월 결산에서 실적호조를 보인 홍콩 부동산주 신세계발전은 투자판단 상향에 6% 가까이 치솟았다.

하지만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과 중국롄퉁, 중국해양석유 등 석유 관련주는 하락했다. 배달 등 생활 관련 사이트로 상장 이틀째를 맞은 메이퇀뎬핑도 내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305억7500만 홍콩달러(약 18조6580억원)를 기록했다. 7월3일 이래 2개월 반만에 가장 많았다.

2018/09/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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